캔자스시티 3박 4일 여행기 - 도시의 매력에 빠지다
본문 바로가기
미국 생활

캔자스시티 3박 4일 여행기 - 도시의 매력에 빠지다

by 새벽애옹 2023. 6. 19.

안녕하세요, 여행가 여러분! 오늘은 미국 중서부의 자랑거리 캔자스시티 3박 4일 여행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조금 덜 알려진 도시이지만,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과 문화를 놓치지 마세요!

1일차: 도착 및 도심 구경

도착: 인천에서 출발하여 캔자스시티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숙소로 편안하게 이동하세요. 컨트리클럽 플라자: 첫 날에는 캔자스시티를 대표하는 컨트리클럽 플라자를 방문하여 쇼핑과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세요. 스페인 세빌리아의 거리 구조와 아름다운 건축물들에 감탄하실 겁니다.

2일차: 역사 및 전시 관람

매리어트 선미나리 힐에서 아침 시작: 아침에는 조용히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매리어트 선미나리 힐을 방문해 보세요. 이곳에서는 캔자스시티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미술과 역사 체험: 나이스월커 미술관과 아메리칸 재즈 박물관, 더 넬슨-아킨스 미술관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캔자스시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보세요. 무료 입장인 더 넬슨-아킨스 미술관에서 특히 아시아 전시관과 유럽 전시관의 소장품들은 꼭 둘러보세요. 18번가와 베니스 교역 찾아가기: 오후에는 18번가와 베니스 교을 돌아보며 도시의 역사를 느껴 보세요. 이곳에서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과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일차: 가족과 함께 즐기는 시간

캔자스시티 동물원 방문: 아침에는 캔자스시티 동물원을 찾아가세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유니언 스테이션 및 사이언스 시티: 오후에는 역사적인 유니언 스테이션을 방문한 후, 사이언스 시티에서 다양한 체험 학습과 함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4일차: 자연 및 스포츠 체험 세느 리버와 리버 마켓: 캔자스시티의 아름다운 세느 리버를 따라 산책하여 맑은 아침 공기를 만끽하세요. 그다음 리버 마켓에서 현지 먹거리와 쇼핑을 즐기며 캔자스시티의 현지 생활을 체험해보세요. 경기장 관람 및 축구 경기 관람: 데이트 선 탑 파크를 감상한 후, 오후에는 스포팅 캔자스시티의 홈구장인 차일드런스 머시 파크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하세요.

이것으로 캔자스시티 여행이 마무리 됩니다. 이제 캔자스시티의 매력에 빠져보시겠어요? 계획된 여행 일정에 따라 비행기 표를 예매하고 떠나보세요. 그 다음 여행을 기대하며, 계획되지 않은 부분도 즐기다 보면 이 분야 전문가가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