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이강인 부상 후 훈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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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현지 매체 RMC Sport가 이강인 선수의 복귀에 대해 다루어 화제입니다.

28일 일본 나가이에서 열린 세레소 오사카와의 두번째 친선 경기 전날, PSG 선수들이 오사카에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레나토 산체스(Renato Sanches)가 리드한 단체 훈련이 있었는데요, 부상에서 돌아온 이강인 선수는 따로 개인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나스르를 상대로 출전하지 않은 네이마르가 금요일에 세레소 오사카를 상대로 출전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 목요일 파리 생제르망 훈련에서는 즐거운 일이 있었는데요, 파리의 신입생 셰르 은두어(Cher Ndour)선수는 이번 주 목요일 그의 19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은두어 선수는 파리 생제르망 동료들과 함께 머물고 있는 호텔에서 케이크와 노래를 대접받으며 즐거운 생일을 보냈습니다.

 

세레소 오사카와의 두번째 친선 경기 전날, 모든 선수들이 훈련을 했는데요, 이강인 선수는 부상 복귀 후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그룹과 별도로 훈련했습니다. 레나토 산체스와 네이마르 선수 역시 발목 부상에서 회복된 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지도 하에 처음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두 선수는 아마 경기가 끝나기 전 필드 위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민국의 이강인 선수는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킴펨베 선수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그간 훈련에도 참여하지 않은 채 회복에 집중했는데요, 이번 세레소 오사카와의 2차전 경기에 나올지는 불투명해 보이지만, 개인훈련을 시작한 점이 시즌을 준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