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김하성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최근 미국 유력매체 Fantasypros에서 김하성 선수의 이적가능성에 대해 글을 올려 소개하려 합니다.
이번 기사에서 브라이언 엔트레킨은 아직 시즌 중반이 막 지난 시점이어서 단언하기는 어려우나, 현재까지의 시장 가치로 보아 높은 갖치로 평가될 선수 다섯 명, 낮은 가격에 살 수 있는 선수 다섯 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향후 몇주 이내에 구매한다면 높은 가치로 팔릴 선수들로 엔트레킨은 CJ Abrams (2루수/유격수, 워싱턴), Triston Casas (1루수, 보스톤), Eduardo Rodriguez (선발투수, 디트로이트), Tyler Glasnow (선발투수, 템파데이)와 함께 김하성 (2루수/유격수/3루수, 샌디에이고) 선수를 다루고 있습니다.
엔트레킨의 보고서에 따르면 김하성 선수는 최근에 굉장한 플레이를 보이고 있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몇년 전 사인을 하며 기대했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지난 주 .333의 타율과 함께 홈런, 도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난 한주 동안 볼넷 비율이 15.4%인 반면 삼진율은 7.7%밖에 되지 않아 매우 우수한 볼삼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7월 1일 이후 김하성은 .314의 고타율을 기록하고 5홈런, 5 도루와 함께 17타점을 기록했는데요, 김하성 선수가 파드레스의 리드오프로 경기에 출장하며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대단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고 현지 언론에서 고평가되고 있습니다. 리스오프로서 눈에 띄는 환상적인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마무리하며 올 시즌이 지나가기 전에 김하성을 트레이드시장에 내놓는다면 대단한 가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서 트레이드 가능성을 보이며 매우 높은 시장가치를 보이고 있는 김하성 선수는 올 시즌을 커리어하이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확실시되고 있는데요, 내년 시즌 이후 FA가 될 김하성 선수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과연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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