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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33

MLB 김하성 한국인 최다 16경기 연속안타기록 타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선수가 역대 한국인 최다 16경기 연속안타 타이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에 파드리스는 팀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하성의 연속안타기록을 축하했습니다. 김하성은 한국시간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리며 팀의 10-5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로서 추신수의 신시내티 레즈 시절 2013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는데요. 이날 선두타자 2루수로 나선 김하성은 첫 세 타석에서 모두 출루하지 못했으나, 6회 2사 2루의 찬스에서 적시타를 날려 타점을 기록하며 16경기 연속안타를 이뤄냇습니다. 또한 팀이 7-5로 추격당하던 9회 선두타자로 나서 좌중간 2루타를 날렸고, 타티스 주니어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습니다. "HSK의 H는 Hit을.. 2023. 8. 12.
MLB 네트워크 김하성 특집 지난 8월 8일 미국 메이저리그 전문 TV 프로그램 MLB 네트워크채널의 MLB 센트럴은 최근 김하성의 엄청난 활약에 대해 특집방송했습니다. 김하성 선수의 2021년 부터의 타격폼 분석과 최근의 퍼포먼스에 자세하게 다루며 김하성선수의 가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MLB 네트워크의 MLB 센트럴 MLB 네트워크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공식 방송으로 메이저리그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우 공신력있는 채널입니다. 스포츠기자 로버트 플로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레전드 마크 데로사가 진행하는 MLB센트럴은 주목해야 하는 선수들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한데요, 이번 8일 방송에서는 김하성선수의 가치와 활약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데로사는 김하성선수의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하성킴" 챈트를 기억하냐고 .. 2023. 8. 12.
김하성의 눈부신 변화: 수비에서 선도하며 공격까지 폭발적인 활약 김하성(28‧샌디에이고)은 현재 리그에서 그 어떤 선수보다도 공격과 수비, 주루를 모두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뽐내며, 그의 성장 과정은 눈부신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리그 정상급 선수로 성장 김하성은 수비 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리그 정상급 성적을 거두며 그의 다재다능한 능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비에서는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에서 DRS, OAA 등의 수비 지표를 선도하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수비 능력은 2루수 뿐만 아니라 유격수와 3루수에서도 리그 평균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며 무엇보다도 팀의 수비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타격에서의 변화와 활약 시즌 초반 공격 성적이 어떤 미묘한 차질을 보였던 김하성이, 전년의 풀타임 경험을 바탕으로.. 2023. 8. 12.
MLB 김하성 15경기 연속안타기록 멀티출루 3도루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선수가 어제 경기에서 아쉽게 연속경기 멀티출루 신기록 달성에 실패했지만, 오늘 경기에서 다시 멀티출루를 재개함과 함께 커리어 최초 3도루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15경기 연속안타기록을 이어가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속도루와 득점 한국시간 10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김하성은 1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했는데요, 팀의 유일한 득점을 연속도루와 발로 만들어내며 팀을 이끌었지만, 파드레스는 6-1역전패를 당했습니다. 1회 볼넷으로 출루한 김하성은 32경기 연속출루를 이어갔는데요, 멀티출루기록은 이치로와의 타이에서 멈췄지만 최근 32경기동안 1루를 밟지 못한 경기가 없다는 것은 대단해 보입니다. 볼넷을 통해 출루한 김하성은 2번타자 타티스 주니어의 초구부터 2루 .. 2023. 8. 10.
MLB 김하성 아시아 최다 15경기 멀티출루 이치로와 타이 한국시간 8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김하성은 15경기 멀티출루를 이뤄내며 아시아의 전설 스즈키 이치로와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1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한 김하성은 7월 2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어제까지 14경기 연속 멀티 출루를 기록해 왔습니다. 오늘 경기로 15경기 연속 멀티출루를 기록하며 역대 아시아 최다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되었는데요, 일본의 전설이자 메이저리그의 전설 스즈키 이치로의 2007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3회말 다저스의 선발투수 곤솔린의 초구 슬라이더를 좌전안타로 연결하여 첫번째 출루를 만든 김하성은 5회말 곤솔린을 상대로 다시 한번 슬라이더를 받아쳐 멀티히트를 달성했습니.. 2023. 8. 8.